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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26 13:59
상담부탁드립니다...
 글쓴이 : 조민영
조회 : 4,630  

안녕하세요?? 화병진단받은지 2개월째입니다.

현재 동네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데요.. 증상이 완호되었다 반복되었다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는...작년 이맘때쯤 직장상사로부터...심한 인격적 모독과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제가 특별히 잘못한 일이 없는 것 같은데..상사는 계속 버럭 화를 내고..일을 못한다거나 멍청하다거나...하는 인격적 모독을

   하는 경우가 많았구요. 변덕이 굉장히 심해서 어떤 장단에 비위를 맞춰야 할지 제가..너무 힘들었습니다.

   약 6개월동안 괴롭힘을 당했는데요..처음에는 대들어보기도 하고.. 같이 화를 내보기도 했지만..(저도 원래 좀 감정적이고

   욱하는 성격이예요..) 소용이 없다는걸 알고..묵묵히 참기만 했습니다. 울기도 많이 울었구요...

   다행히 올초 팀장이 새로오면서 지금은 그 상사와 부딪힐일이 없지만...

   제가 작년 괴롭힘을 당하면서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올 3월에 자궁에 혹이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스트레스가 또 시작이

  되었어요.. 아기를 갖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과거 결혼전 낙태경험이 한번 있습니다..)으로 신경을 쓰다보니,

  6월경 역류성식도염을 앓게 되었구요...이걸 낫기 위해서 또 지나치게 신경을 썼는지...

  9월경 이명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명이 처음 발생했을떄.. 넘 무섭고 두려워서 이병원 저병원을 전전하게 되었고..

  그러자..어느날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을 자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9월 말경입니다.

 

  저는 신랑을 아주 사랑하고...믿음직한 사람이지만..

  신랑은 아주 조용조용한 사람입니다. 반면 저는 좀  욱하고.. 감정기복이 심한 스타일이었는데요...

  신랑한테 화를 내거나...짜증을 부린후 언제나 후회가 되더라구요. 착한 사람한테 내가 무슨짓을 했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그러면서 점점 신랑한테 제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제 감정에 점점 솔직하지 못한체 방치해버렸습니다.

  또 신랑이 자격증공부를 하면서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았고..저는 이것에 대한 불만이 있었지만..

  열심히 공부한다고 하는 사람을 말리지 못하고..묵묵히 참고 기다렸습니다.

 

  저는 원래..아주 외향적이진 않았지만..활달한 축에 속했고..

  사회생활하는데 어려움도 없었습니다. 무슨일을 하는데 잇어서 겁먹는 스타일도 아니었고..있는 그대로

  감정을 드러내는게 좀 문제였긴 하나... 농담도 잘하고...적극적으로 일하던 스타일이었는데..

  갑작..소극적이고..항상 걱정만 하고..무섭고..그러다 화가 나고..이러한 상태로 바뀌어버렸습니다..

 

  제 증상은... 조금 단계적으로 시작이 되었는데요...

  처음엔 머리가 어지럽고 두통이 있었습니다..그리고 이명이 시작되었는데요...

  이명이 시작된 후 한달여만에....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열이 오르고...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한번씩 가슴이 터질듯 답답해서...미친듯이 달리기를 하고 나거나...노래방에 가서 소리지르고 오면..

  좀 개운해졌다가.. 또 다음날이면 미친듯이 울음이 나와서..한시간여를 울기도 하구요...

  거의 한달여 동안 반복햇었습니다.

  한의원에서 20여일 정도 약을 먹고 침 치료를 하면서 많이 좋아졌는데..지금도 역시 침 치료를 받고 있구요..

  한의원샘이 지속적으로 반복될거다..이렇게 얘기는 하셨지만...

  최근들어 더 증상이 심해지는 듯 하여 문의를 드리게 된거예요...

 

  요즘은 미친듯이 화가 나는 감정을 잘 추스리지 못해서..

  친한 친구와도 싸우고...남편한테 계속 화를 내고 있습니다.

  감정 기복이 심하고...가끔은 우울도 하고... 얼굴에서 계속 열이나고...

  심장은 미친듯이뛰고.. 가슴은 답답합니다.

  치료가 가능한지요??그리고 제가 다니는 한의원에선 되도록 약을 안쓰고..침으로 치료를 한다고 하셔서..

  저는 약을 좀 복용햇음 하는데..어떻게 해야하는건지 고민입니다. 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구요..

  솔직히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했지만..주기적으로 증상이왔다갔다 하니까..넘 불안합니다..

  또 단지 약을 먹는다고 해서 될일은아닌것 같고..뭔가 상담을 좀 받고....

  제가 마음이 어떻게 하면 편해질 수 잇는지..현재 이병원에서는 그런 상담은 전혀 안하고

  침으로만 치료를 하고 있어서..다른 방법이 잇는지..너무 궁금합니다.

  교수님께서 직접 상담치료도 해주시는지..명상 치료는 하고 계시는것 같은데..

  제가 분당에 거주하고 있어서..또 직장생활도 하고...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지..먼저 좀 상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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